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드름 브레이크 (문단 편집) === 멤버별 평가 === * [[유재석]]: '''여타 추격전에서 보여준 뛰어난 능력에 대비되는 무능한 반장'''[* 아직 [[런닝맨]]이 방영 시작 하기도 전이라 [[무한도전 술래잡기]]처럼 유재석의 추격전 하면 나오는 우월한 피지컬도 없었고, 결정적으로 이번 추격전은 배경이 도심 전체라 차량 이동이 주가 되어 피지컬을 쓸 만한 장면도 별로 없었다. 즉, 상황 판단력이 중요한 이번 추격전에서 계속 삽질만 반복한 셈.] 초반에 직감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탈옥수 일당들과의 거리를 좁혔고, 박명수와 전진을 잡기 직전까지 몰고 간다. 하지만 그 후의 활약은 영 좋지 못한데, 탈옥수들의 위치가 GPS에 그대로 나와있음에도 불구하고 휴대폰 검색으로 전혀 다른 곳에 있는 연예인아파트를 검색하는 바람에 헛고생을 하고, 길에게 GPS의 존재를 들켰으면서도 그 사실을 간과해 모든 일이 꼬였고 그 후로는 만석부두 도착 직전까지 운전만 하다가 결국 탈옥수들의 탈출을 막을 수 없었다. * [[정형돈]] : '''반장보단 낫지만 역시 무능한 형사''' 유재석과 행동을 같이 했기에 계속해서 헛다리를 짚지만 추리력 부분에서는 유재석 보다는 앞서 나갔다. 우선 정준하의 배신 후 탈옥수들과의 통화에서 노홍철이 GPS의 존재도 알고 있다는걸 알았다. 그리고 전진과 노홍철이 함께 있는게 GPS 위치상 말이 안된다는 걸 바로 눈치챘다. 문제는 위의 내용을 종합하여 탈옥수들이 GPS를 파기시킨걸 눈치채지 못해서 계속해서 고생하다 탈옥수들의 체포에 실패한다. 계속되는 뒷북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분통 터뜨린다. * '''[[박명수]]''': '''어떻게 해서든 방법을 찾아내는 노련한 탈옥수''' 초반부터 형사들에게 잡힐 위기를 기지를 발휘해서 도망쳤고, 고집으로 손에 넣은 돈으로 택시를 타고 연예인아파트까지 도착해서 정준하와 전진에게서 차를 강탈한다. 노홍철에게 차량을 빼앗긴 상황에서도 오쇠삼거리까지 추적에 성공하고, 병원에서 차량과 돈가방의 위치까지 정준하가 강탈해간 상황에서도 인맥을 통해 위치를 알아내고 은행에서 돈까지 찾아가며 정준하를 따라잡는다. 차이나타운에서 길이 일당에게 가방을 빼앗기지만 마지막에는 돈가방을 들고 배에 타는 길을 따라잡아 최후의 승리자 중 한명이 된다. * [[정준하]] : '''중반부 한정 가장 앞서나간 전자두뇌''' 초반에 노홍철에게 버림받고 도통 아는게 없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였지만 차키를 가지고 있는 전진과 합류하여 노홍철을 역으로 버리고 도망간다. 연예인 아파트에서 [[신구데블스]]에게 차를 빼앗겼지만 자신들을 형사에게 팔아넘기려 하는 길에게 현금을 갈취(?)하여 오쇠삼거리에 도착하고, 부상으로 휴전에 들어간 탈옥수들 사이에서 혼자서 모두를 따돌리고 차와 돈가방에 대한 힌트를 모두 독점하여 모든 멤버 중 가장 앞서나가게 된다. 거기에 자신을 따라잡아 동맹을 맺은 박명수와 달리 길이가 돈가방을 바꿔치기 한걸 눈치챘고, 돈가방 회수를 빠르게 포기하고 차를 타고 최종 목적지로 향한다. 문제는 정준하가 받은 밀항 티켓과 위치가 엉뚱한 장소였기에 월미도에서 시간을 날렸고, 노홍철의 GPS가 자신의 주머니에 있는걸 눈치채지 못하여 형사들에게 잡힌다. 이후 형사들과 동행한 전진이 월미도에 버려지면서 자신이 끌고 온 차에 같이 타면서 멍하니 있다가, 뒤늦게 만석부두로 향한 뒤에 그곳에서 길을 발견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하지만 마지막 상황 판단이 느려서 황천길호 탑승에 실패, 결국 가장 부진했던 전진을 우승까지 끌고 와 준 셔틀에 그쳤다. * [[노홍철]]: '''가장 많은 활약은 했지만 이기지 못한 비운의 사기꾼''' 특유의 사기와 배신으로 내내 여러 멤버들의 뒤통수를 쳤고, 사실상 이 특집의 에이스처럼 활약했다. [[유재석]]의 빈자리를 잘 채우며 거의 진행을 통째로 도맡은게 아닌가 할 정도로 활약했지만, 세세하게 뜯어보면 헛다리가 많았고 끝내 승리하지 못했다. 남산시민아파트에서 형사들의 잠복에 대비해서 정준하를 먼저 보내자 제안하지만 잠복 같은건 없었다. 거기에 걸리적거리는 정준하를 버리고 차를 찾다가 역으로 정준하가 자신을 버리고 도망. 정준하와 전진에게서 차를 탈취하고 박명수까지 중간에 버리고 오쇠삼거리에 가장 먼저 도착하지만, 결과적으로는 휴전이 되면서 무용지물. 심지어 방심하다가 정준하에게 진짜 차키를 주는 바람에 차를 빼앗긴다. 은행에서 돈을 못찾는 박명수를 버리고 전진과 동맹을 맺으려 하지만 돈을 못찾는 척 연기하던 박명수에게 역으로 버림 받는다. 추적 끝에 박명수를 잡지만 감시를 소홀히 하다가 다시 박명수를 놓친다. 박명수를 잡기 위해 형사들의 도움까지 빌리지만 실패. 형사들에게 자수하여 자신이 GPS를 넣어둔 정준하를 잡으려 하지만 있는 척을 하기 위해 형사들을 지나치게 자극하는 바람에 형사들의 화를 돋군다. 전진까지 팔아먹으며 형사들에게 붙어있으려 했지만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이 전진에 의해 까발려지면서 추방당한다. 박명수의 자비로 만석부두에 두번째로 빠르게 도착했지만 돈가방이 탈옥수 누구의 손에도 없자 형사들의 손에 있다고 착각하여 정형돈에게 '''"여기에 돈가방이 하나 더 있다" 면서 이상한 사기를 치려고 한다. '''나중에 도착한 길와 빡빡이들의 교란 작전에 완전히 놀아나며 특집 내내 성과를 하나도 내지 못한다. * '''[[전진(신화)|전진]]''': '''여기저기 붙고 배신하기를 반복하는 박쥐''' 초반에 박명수의 등에 그려진 암호의 의미가 남산시민아파트라는 사실을 가장 빠르겐 눈치챈 후로는 거의 활약이 없다.[* 추격전에서 전진이 머리를 쓴 몇 안되는 장면.] 운 좋게 차를 얻으면서 오쇠삼거리 전까지 정준하와 동맹을 맺다가, 정준하의 배신 후 자신도 노홍철과 함께 박명수를 배신하려 한다. 결국 정준하 추적을 위해 형사들에게 자수까지 하지만 아무 정보도 없이 설친 노홍철 때문에 사이좋게 석방될 위기에 처하다가 자신을 버리려던 노홍철을 배신하고 형사들과 함께 정준하 체포까지 함께한다. 문제는 정준하 체포를 끝으로 전진도 아무런 쓸모가 없어지자 정준하와 함께 버려지며 다시 정준하와 차량동맹을 맺고 만석부두로 향한다. 다른 탈옥수들과 마찬가지로 길과 6빡빡이에게 놀아나지만 우월한 달리기 실력으로 돈가방을 들고 배에 타는 길을 따라잡고 최후의 승리자 중 한명이 된다. 참고로 이즈음부터 전진이 소속사의 횡포로 인해 슬슬 정신적 + 육체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위에 언급된 별 비중이 없는 수동적인 모습의 원인이기도 하다. 당시엔 본인이 사실을 오픈하지 않아 그 누구도 몰랐고, 전진이 하차한 뒤에 드러난 부분. * '''[[길(가수)|길]]''': '''제작진의 대행자이자 트릭스터''' 연예인아파트까지는 단순히 제작진이 탈옥수들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투입한 NPC인줄 알았으나 탈옥수와 형사들을 가리지 않고 멤버들의 행동에 계속해서 영향을 끼친다. 잘못된 연예인아파트로 향하던 형사들을 제대로된 장소로 안내하고, 형사들의 추적 수단인 GPS를 범죄자들에게 알려주면서 형사들의 추적을 대폭 지연시킨다. 차이나타운부터는 아예 제3의 세력으로 등장하면서 돈가방을 빼돌리고, 만석부두의 마지막 결전에서도 부하 빡빡이들을 통해 탈옥수들을 교란시키고, 자신은 은밀하게 밀항선을 기다린다. 배가 도착하기 직전에 정준하에게 걸린 위기의 상황에서도 정준하에게 돈가방이 있는것 처럼 몰아가며 도주에 성공한다. 마지막에는 미리 숨겨둔 돈가방을 들고 배에 타는데 성공. 비록 박명수 전진이 함께 타긴 했지만 형사들을 따돌리며 최후의 승자가 된다. 사실 형사와 탈옥수와 달리 빡빡이들이라는 확실한 도우미가 있고 멤버들이 가야하는 목적지에 미리 와있는 등 압도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었던 게 사실이지만 그런 유리한 점을 나름대로 잘 활용해 우승도 하고, 재미있는 장면을 많이 만들었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